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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랜드마크시티역 내년 12월 개통, 석남역 2021년 상반기 개통
2020년 12월 개통 예정인 인천도시철도 1호선 송도연장사업 2단계(국제업무지구역~송도랜드마크시티역)2021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서울도시철도 7호선 석남연장선인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13일 열린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2019년 주요 사업추진 경과 및 2020년 사업계획’을 보고했다.도시철도건설본부는 이날2019년 진행중인 철도사업으로 ▲인천도시철도 1호선 송도랜드마크시티 연장사업 ▲서울도시철도 7호선 석남 연장사업을, 2020년 계획사업으로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 연장사업 등을 보고했다.인천도시철도 1호선 송도연장사업은 현재 운영중인 인천도시철도 1호선을 국제업무지구 역에서 가칭 송도랜드마크시티 역(신설)까지 0.824km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이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송도신도시 연장사업의 2단계로, 1단계(동막역~국제업무지구역, 6개소 연결)는 지난 2009년 완료, 개통됐다.해당 사업은 지난 2016년 정부 기본계획변경 승인 및 공사 착공에 들어갔다. 이후 2019년 2월 건축 및 기계설비공사 착공, 5월 통신정비 등을 거쳤다.한기용 도시철도건설본부장는 이날 현재 2단계 사업의 추진경과는 토목부문 87%, 전기부문 12%, 신호부문 11%, 통신부문 30%가 완료됐다고 보고했다. 이후 오는 2020년 1월 내 전동차 개조, 2월 내 차량개조 및 시운전, 7월 내 시설물 건설 및 종합 시험(시운전) 등을 거쳐 2020년 12월 개통을 계획중이다.서울도시철도 7호선 석남 연장사업은 부평구청역에서 서구 석남동까지 4.165km구간을 정거장 2개소를 신설해 연결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1년 도시철도기본계획 승인 이후 2014년 착공에 들어갔다.현재 추진 경과는 토목부분 96.6%, 철도궤도 75.4%, 건축 3.5%, 전기 19.8%, 신호 40%, 통신 28.96%, 차량 90.4%가 완료됐다. 이후 오는 2020년 2월 신규제작전동차 시험주행, 8월 시운전, 10월 시설물 검증 및 종합시험을 거쳐 2021년 상반기 개통을 예정중이다.해당 사업은 당초 2020년 10월 개통을 목표로 했지만, 공사 지연과 시운전 지연 등의 이유로 개통 예정 시기가 미뤄졌다.이에 대해 한 본부장은 “지난 5월 시운전 관련 규정이 변경되서 시운전과 주변 공사를 함께 진행하지 못했다”며, “오랫동안 기다린 주민 숙원사업이기에 최대한 조속히 사업을 마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4년 개통 예정인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 연장사업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 연장사업은 계양역~검단신도시까지 6.9km 구간에 정거장 3개소를 설치, 연결하는 사업이다.지난 3월 설계용역 착수, 4월 1공구 건설공사 설명회 등을 거쳐 10월 1공구건설 용역 낙찰자 선정까지 완료됐다. 이어 오는 11월 중 실시설계 적격소에 대한 우선착공 및 2020년 상반기 내 2·3·4공구 공사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개통은 2024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한 본부장은 해당 사업을 통해 인천도심지역(계양구, 부평구, 남동구, 연수구) 및 송도 국제도시 등과 검단신도시의 연계성 강화 및 도시철도 서비스 수혜권역이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인천국제공항철도, 서울도시철도7호선을 이용한 서울방면 접근성 향상과 도로혼잡 개선 등이 예상된다.2027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결 노선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결사업은 석남역~청라국제도시역까지 10.7km 구간에 정거장 6개소를 설치, 연결하는 사업이다. 지난 7월 도시철도기본계획 수립, 8월 계약심의건설 심의를 거쳐 11월 중 3·4공구 실시설계 용역 착수, 2020년 1·2공구 우선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를 거쳐 2027년 상반기 개통이 예정중이다.청라국제도시에 도시철도 연결로 안정적인 광역교통체계 구축과 공항철도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대중교통 이용수요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보고에 대해 김종인 시의원은 “7호선 석남연장선 개통은 당초 예정보다 늦어진 만큼 대책을 수립하고,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사업추진 중 자문위원회 운영 활성화 및 교통 약자에 대한 시설 점검, 안전문제 등에 대한 상시적 점검을 강조했다.
'인사 적체 구조' 인천문화재단 도마
혁신안이 추진되고 있는 인천문화재단의인사 적체 구조가인천시의회에서 도마에 올랐다.인천시의회 유세움 의원(민·비례)은 11일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열린 제258회 제2차 정례회 인천문화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인천문화재단이 가지고 있는 인사 적체 구조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유 의원은 "보통5급에서 4급까지 10년이 걸리는데, 한 재단은 13년 중 11년을 본부장을 한다"라며 "이는 정상적인 구조로 보기 어렵다"라고 지적했다.앞서 인천문화재단혁신위원회는 지난 8월 인천문화재단의 독립성 강화, 조직 개편, 문화사업 활성화 등 세 가지 주요 혁신안을 마련했다.혁신안에 따르면 조직 개편과 관련해 1사무처, 3본부 하에 9개 팀, 2개 관, 1개 센터에서 1실, 2본부, 1TF 기구로 구조조정하기로 했다.개방형 자리였던 사무처장과 개항장플랫폼본부장 직제를 폐지하면서 3본부, 9팀으로 나눠졌던 업무를 경영본부 산하 2팀과 창작지원부 및 시민문화부를 신설하기로 했다.또 인천문화재단 최고 의결기구인 이사회와 별개로 자문기구인 ‘시민문화협의회’를 정례적으로 열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특히개방형 자리로 감사실을 신설하고 대표이사 바로 밑 간부급인 경영본부장과 창작지원부장, 시민문화부장 3개 자리는 내부 공모로 선발해 임기를 제한하기로 했다.그간 인천문화재단 간부급 자리는 일부 인사가 10년 넘게 순환 선임되는 형태로 운영돼 직원들이 내부 승진에 어려움을 겪었다.이와 관련 유 의원은 "그동안 인천문화재단에서 적체가 된 부분을 알고 있었다면 즉각 해소해야 된다"며 "앞으로 인천문화재단이 가져가야할 고민을 이 자리에서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허은광 인천문화재단 본부장은"현재 퇴직자가 없는 등 내부의 구조적인 문제로 대안을 찾기 힘든 상황"이라며 "지금 이 자리에서 말하긴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혁신안이 대안이 될 것으로 본다"고 답했다.최병국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현재혁신위 안이 만들어지고 있는 과정"이라며 "혁신위 안도 완결된 안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동안 적체돼 있던 제도를 연구하고 개선해서 혁신위 안에 포함하는 게 완결적인 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인천문화재단은 오는 12월까지 혁신안 이행에 필요한 조례나 정관, 규정 등을 변경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연말까지 이행안을 확정 짓고 내년 초부터 혁신안을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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