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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동 SK스카이뷰의 플리마켓, 청년들과 함께 하다
9월22일오전 11시부터 진행된 용현동 인천SK스카이뷰 아파트 벼룩시장과 미추홀플리마켓 행사장 모습아파트 주민들의 웃음소리와 밝은 미소가 넘치는 행사장.22일(토) 오전 11시부터 미추홀구 용현동 인천SK스카이뷰 아파트의 아바나다 벼룩시장 + 청년플리마켓 행사장이다.아파트 한가운데에 몽골텐트와 다수의 부스를 설치해 상생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벼룩시장을 통해 친환경을 생각하고, 청년 플리마켓을 통해 사회적 경제와 함께하는 아파트 공동체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었다.인천SK스카이뷰 입주자대표회의와 미추홀구가함께 마련한 이날행사는아바나다와 '도시스마트버섯농부'가 함께하는 '상생마켓'으로 진행됐다정유정 입주자대표회장은 "입주자대표회의와 미추홀구청 그리고 청년창업에 관심 있는 분들이 협력해서 이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아파트 주민도 친환경적인 행사에 관심 많다. 아파트에서 살아가는데 공동체문화가 형성되기를 바라는 분들이 이렇게 많이 참여하기에 가능하다"고 말한다.미추홀구청도 아파트 공동체문화에 도움을 주는 여러 가지로 협력한다.아파트 주민들은 이번에 미추홀구청에서 진행하는 '학산콜' 강좌를 12개 신청했는데,그중 10개를 운영하여 200여명이 참여 중이라고 한다. 만나고 대화하는 문화가 이렇게 만들어지고 있다.이번 행사의 목적은 아파트 공동체문화 활성화를 통해 주민 간 협력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행사를 통해 배움의 시간을 갖는 것이다. 주민들은 앞으로도 새로운 공동체문화가 형성될 수 있는 일들을 꾸준히 만들 계획이라고 밝힌다.벼룩시장에 참가한 주민 김지영님과 아들벼룩시장에 참가한 주민 김지영 님은 아이들과 두 번째 아파트 아나바다에 참가했다. 김지영 님의 말이다. "이 행사를 참가해서 좋은 게 있다면, 아이들 물건, 옷, 장난감, 책 등 아껴서 사용하던 것을 필요하신 분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도 이웃이 내놓은 물건을 구입한다. 아이들이 읽은 책은 무료로 책 나눔을 했다. 우리 아이들은 이 행사를 통해 환경보호와 재활용을 배우고 실천한다. 아이들 스스로 아나바다 행사에 가지고 올 것들을 상자에 모아서 가지고 온다. 그리고 아파트 주민이 어울리는 즐거운 행사다."인터뷰하는 김지영 님의 표정은 아이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행사 모습과 아파트 주민들이 맑은 가을 하늘 아래 어울려 축제를 만드는 모습에 즐거움이 가득하다.청년플리마켓에서 준비한 미추홀표고 판매 행사 모습이번 행사에는 제1회 미추홀 플리마켓이 진행되었다. 인천SK스카이뷰 아파트와 미추홀구청, 미추홀도시재생사회적협동조합이 협력한다.농장주인 헬로머쉬 전유미 대표와 이야기를 나눴다."미추홀 버섯입니다. 7월부터 3개월째 교육을 받고 실습을 하고 버섯을 재배하여 첫 수확물을 오늘 가지고 나왔습니다. 아침에 딴 버섯입니다. 아주 싱싱합니다.", "버섯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페북에서 교육을 알리는 홍보를 보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한 달에 한번 버섯을 생산합니다."전 대표는 반지하 빌라를 버섯재배 농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스마트 방식으로 습기 찬 지하를 깨끗하게 사용하며, 지역주민과 관계성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첫 수확을 해서 기쁘고 이렇게 지역사회에서 관심을 가져주고 판매할 행사까지 마련해 주니 감사하다"고 전한다. 버섯을 재배한 반지하 빌라는 빈집은행을 통해 마련한 것이다.빈집은행 최환 대표는 도시 내 반지하의 공간을 버섯농장으로 활용함으로써, 지역 내 단거리 수송에 따른 저렴한 가격과 신선한 먹거리 제공을 장점으로 말한다. 지역의 청년 역할 확대와 퇴직자들의 일자리 확대란 측면에서도 의미 있다.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협의 중이라고 한다.
인천도시공사, 인천관광공사 사장 임명자 내정
박인서 내정자민민홍 내정자인천도시공사 사장에 박인서(59) LH공사 토지주택대학 전임교수, 인천관광공사 사장에 민민홍(58)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상임이사)이 각각 임명 내정됐다.인천시는 이들 공사의 임원추천위원회로부터 사장 후보를 복수로 추천받아 임용권자인 박남춘 시장이 박 후보와 민 후보를 각각 낙점했다고 21일 밝혔다.박 내정자는 인천 광성고, 방송통신대, 성균관대, 인하대 대학원, 인천대 대학원을 나온 학구파로 LH공사에서 조달계약처장, 세종특별본부장, 인천지역본부장을 지냈다.민 내정자는 서울 덕수상고, 한국외대 프랑스어과를 나와 한양대 관광정책개발 석사, 경희대 컨벤션전시경영 박사를 취득했으며 한국관광공사에서 MICE뷰로실장, 뉴욕지사장, 기획조정실장을 거쳤다.이들은 1985년 각각 LH공사와 한국관광공사에 입사해 한 직장에서만 30년 이상 근무한 공통점을 지녔다.이들은 인천시의회 인사간담회를 거쳐 다음달 초 임명될 예정이다.시의회 인사간담회는 그동안 정무부시장을 대상으로만 실시했으나 시 산하 공기업 사장에 대한 검증을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에 따라 박남춘 시장이 시의회에 요청해 처음 열린다.‘인천시의회 인사간담회 운영지침’(2013년 1월 28일 제정, 의회예규 제50호)은 시장이 임명권 행사에 앞서 필요하다고 인정해 의회에 인사간담을 요청하는 공직후보자로 정무부시장 내정자를 명시했으나 시장의 판단에 따라 개방형직위와 공사·공단의 임원 내정자를 포함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한편 인천도시공사와 인천관광공사 사장 내정자 모두 ‘사전 내정설’이 파다하게 퍼지면서 낙하산 및 자격요건 충족 여부 등을 둘러싼 논란이 빚어지기도 했다.<관련기사>인천 공기업 사장 낙하산 논란 끊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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