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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in>, 지역사회 소중한 대안언론으로 자리잡아

2010.12.29ㅣ송정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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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in>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인천in>을 만드는 주식회사 인사이트인천 대표이사 송정로입니다.


<인천in>이 시민편집위원회를 구성해 회의를 열고 있는 모습.


 

지난해 12월23일 '독자가 주인인 신문', '시민이 함께 만드는 신문'을 표방하며 <인천in>을 창간하였는데 벌써 1년이 지나고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먼저 <인천in>이 시민들과 함께한 그간의 노력으로 지역사회에서 소중한 대안언론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독자 여러분께 보고드리며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지난 1년간 <인천in>은 콘텐츠 개선과 후원독자 확보에 지속적인 힘을 모아 12월28일 현재 후원독자 1천100명, 시민주주 272명이 참여하는, 명실공히 시민의 신문으로서 기반을 닦았습니다. 12월 들어 편집국과 기획국 등 계획된 인원을 확충하였고, 지난 11월에는 각계 전문가와 뜻있는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시민편집위원회와 기획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모두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바라는 시민, 독자들의 작은 힘, 소망과 정성들이 모여 이뤄낸 결과입니다. 2011년에는 더 활기차고 안정된 모습으로 독자들을 찾아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인천in>은 아직 취재 인력과 재정 여건 등 여러 면에서 부족한 점이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인천in>은 좀 늦더라도 후원독자들의 구독료를 주된 재원으로 삼아 '투명한 경영, 정직한 보도'라는 초심을 지켜나갈 것입니다. <인천in>은 지역의 열악한 언론환경 속에서 특정 자본과 광고주, 지방행정 권력으로부터 독립하여 시민들이 주주로, 독자로, 기자로, 감시자로 참여하는 새로운 모델의 인터넷신문입니다. 그간 지역언론이 걸어온 생존방식의 한계를 극복한 대안언론으로서 시민 앞에 당당히 서려고 합니다.

<인천in>의 경영 상태를 간략히 보고드립니다. 지난 1년간 월 5천원, 1만원씩 내는 후원독자 수는 매월 20~30명씩 증가해 현재 1천100명에 달하고 있고, 소액 배너광고 수입은 월 200만~300만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재 월 300여만원의 적자 상태로 2011년까지 적자를 감수하지만, 현 추세로라면 2012년에는 '독립언론'으로 굳게 설 수 있습니다. 270여명이 모아주신 1억6천여만원의 기금(주금)이 소진하기 전 수지를 맞추어 독립할 것입니다.

내년에는 <인천in> 사이트 등을 통해 시민들이 직간접으로 참여할 수 공간을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10여명에 이르는 시민(객원)기자 제도를 확대하고 활성화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기자로 혹은 기고자 등으로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역사회 '소셜 네트워크'를 강화해 지역 밀착형 기사 공동체 의제를 발굴하고, 참된 지역 여론을 모아가겠습니다. 주 6회 전송하는 뉴스레터를 통해 열독자를 늘려나가며, 후원독자 모집에도 최선을 다해 안정적인 운영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의 신문, <인천in>의 독립을 앞당기기 위해 월 5천원씩 납부하는 후원독자로서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저희 사이트(www.incheonin.com ‘5,000인 독자 희망찾기’)를 통해서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070-7633-2581)

새해에는 뜻하신 일 꼭 이루시길 기원하며, 평안한 연말연시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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