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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의 대학생기자단 활동을 마무리 하며....

2014.05.31ㅣ차애리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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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부터 6월까지, 우리의 행보를 돌아보다.
 
4개월간의 대학생기자단 활동을 마무리하며, 그 동안 우리의 행보를 정리해보고자 한다.
 
 
 
1.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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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in 대학생 기자단 2기 발대식 및 교육
 
인천in 대학생 기자단 3조는 212일 출범식에서 모두모여 첫 만남을 가졌다. 각자 다양한 학교,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였다. 서로가 처음 만났지만 레크레이션과 뒤풀이를 가지면서 어색한 만남도 잠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앞으로의 기자단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첫 만남을 마무리했다.
 
2.첫 번째 팀 기사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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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기사 작성을 위해 촬영한 영화공간 주안의 내부
3조의 첫 조별모임은 주안역의 한 카페에서 진행되었다. 기사를 작성을 위해 모였지만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농담 속에 진지함을 섞어가며 아이디어 회의에 몰두하는 우리 3조의 모습은 참으로 훈훈했다. 주제는 영화공간주안에 대한 소개. 담당자와의 인터뷰를 마치고 카페에 모인 우리는 머리를 싸매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기사 쓰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이었다. 처음 시작하는 열정과 패기를 안고 고민 끝에 기사에 들어갈 내용들이 정해졌다. 이제 각자에게 분담된 일을 하러 흩어질 시간. 애리와 승기는 근처 피시방으로 가서 초고를 작성했다. 나란히 옆에 앉아 서로의 글을 피드백해주며 보낸 시간들은 참 좋은 시작으로 기억될 것이다. 수지는 사진을 찍으러 다시 영화공간주안으로 향했고 재현이는 기사와 사진을 취합한 1차 완성본을 만들었다. 예진이는 퇴고를 맡아 첫 기사의 완성도를 높였다. 첫 모임 이후 모두가 한 자리에 모일 수 없어 역할을 나누고 기사를 작성해서 아쉬웠지만 서로의 장점을 알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
 
 
 
3. 4월의 팀미션, ‘인천in'을 소개하는 UCC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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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쓰고 회의하는 모습을 담은 UCC 촬영분 중의 일부
기사쓰고 회의하는 모습을 담은 UCC 촬영분 중의 일부
201443조의 2번째 미션이 시작되었다. 이번 3조의 미션은 1조와 협력하여 UCC를 만드는 것 이었다. 3조의 UCC 담당은 재현이와 승기가 맡고 1조는 이재원군이 맡기로 하였다. 영상을 전공하고 있는 이재원군을 중심으로 두 조는 활동하였으며, 나머지 조원들도 뒤처지지 않고 이재원군을 돕기 위해 세세히 역할을 분담하였다. 두 조의 UCC컨셉은 광고느낌도 나면서 가볍지 않은 느낌의 다큐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2개의 조를 다시 3개의 소그룹으로 나눴으며, 첫 번째 조가 영상에 필요한 자료를 찍어오면 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UCC의 초안을 작성하고 두 번째 조가 조사한 내용으로 UCC90프로 완성시켰다. 또한 잘못 촬영되거나 부족한 부분을 세 번째 조에서 조사를 해서 UCC를 완성 시키는 형식으로 작업을 처리하였다. UCC촬영 도중에 의견차이로 인한 갈등도 있었지만 서로 이해하고 다시 의기투합을 해 마침내 1조와 3조는 완성도 높은 영상을 제작해 냈다.
 
초기 목표만큼이나 좋은 영상이 나왔으며 다 같이 만들었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의미 있었다. 처음 영상을 만드는 만큼 걱정도 많았지만 전공자 이재원군의 노력으로 매우 질 좋은 영상이 나온 부분이 너무 나도 기뻤다.
 
다음 조 미션을 향해 기쁜 의기투합 회식으로 4월을 마무리 했다.
 
 
4.마지막 팀 기사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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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조원들의 마지막 팀기사 작성 현장과 우리들의 뒷풀이 현장
 
 
 
3조원들이 마지막 팀 미션을 하기위해 인하대 후문에서 만났다. 조별 미션 주제는 대학생들이 즐기는 문화와 유흥 등을 각자의 체험수기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서로 팀원들의 경험을 공유하며 생각을 정리하고 기사 작성의 수정, 편집부분까지 서로 배려하며 도왔다. 팀기사 작성 후 회식을 위해 인하대 맛집도 들려 회포를 풀었다. 모두 서로 배려하고 공감대도 잘 형성되어 가족같은 분위에서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팀원들이 다들 착하고 팀워크도 아주 잘 맞았기에 마지막이라서 더더욱 아쉬움이 크다. 
 
 
 
 
5.서로가 서로에게 인터뷰 
 
마지막으로 모이면서 지난 기자단의 활동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지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서로에게 인터뷰를 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마지막 모임을 마무리했다.
 
수지가 애리에게: 기사를 쓰면서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는?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ucc찍었던 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1조 재원오빠랑 수지랑 예진오빠랑 이희환 대표님 취재를 갔는데 어벙해 보이기만 했던 재원오빠가 촬영할 때는 180도 변해서 열정적으로 임하는 모습에 다른 사람처럼 보였어요. 그렇지만 촬영 끝나고 다시 돌아온 재원오빠의 모습이 너무 웃겼어요(웃음)
 
애리가 재현이에게: 기자단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어떤 생각들이 드는지?
기자단 활동이 4개월 동안 저에게 많은 의미를 준 것 같아요. 대외활동을 처음 해봤는데, 기자교육도 받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직접 취재도 다니면서 기사들도 작성하고!! 기자라는 직업이 정말 매력적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 많이 성장할 수 있었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무엇보다 조원들을 잘 만나서 4개월 동안 조별기사도 즐겁게 할 수 있었어요. 4개월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아서 아쉬워요!
 
재현이가 승기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팀미션은?
제가 주인공이었던 봉사활동기사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3월부터 봉사를 나갔지만 처음해보는 일이고, 낯도 많이 가려서 아이들과 친해지지 못한 상태였어요. 이런 상황이라 걱정되는 마음으로 취재에 임했는데 애리가 같이 봉사활동현장에 와서 아이들과 친해지는 모습을 보고 나 스스로 마음의 문을 닫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해봤어요. 아이들의 한 마디 한 마디에 괜히 상처를 받고 아이들을 경계하곤 했는데 그것이 나의 닫힌 생각 때문임을 팀미션을 통해 알게 돼서 팀미션 이후 아이들에게 번호도 물어보고 더 가까이 지내고 노력하며 허물없이 지내려 애쓰고 있습니다. 팀미션은 내가 왜 자발적으로 교육봉사를 하고 있는지 고민해볼 수 있게 한 좋은 시간이었고 상대방과 가까워지려면 먼저 손을 내밀어야한다는 깨달음을 얻은 행복한 팀미션이었어요!
 
 
승기가 예진오빠에게: 제 첫인상과 지금의 인상은 어때요?
처음 봤을 때 매우 성실하고 올곧을 것 같은 사람이었는데 지금 인상도 거의 비슷해(웃음) 약간 자기가 하는 일에 자부심도 느끼고 새로운 것에 흥미를 느끼고 잘 도전하는 그런 인상!!(웃음)
 
예진오빠가 수지에게: 내 첫인상은 어땟어?
예진오빠를 처음 봤을때는 동질감이 들었어요. 제가 대외활동 첫날에 시간 착각을 해서 지각을 했거든요.근데 예진오빠도 사정으로 늦게 오셔서 첫날부터 친근하고 푸근한 인상이었어요. 지금도 역시 듬직하고 또 예상외로 술을 좋아하셔서 예진 오빠 생각하면 웃기고 그렇네요(하하)
 
 
 
인천in대학생기자단
차애리,  박승기, 유수지, 김재현, 신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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