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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적 표준’의 역사적 맥락과 현대적 의미는?

인천대 중국학술원 26,27일 ‘차이니즈 스탠다드’ 주제로 국제학술대회

18-01-24 16:01ㅣ 이창열 기자 (retour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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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은 26, 27일 양일간 인천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차이니즈 스탠다드’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와 해외의 연구자들이 참석해 ‘중국적 표준’의 역사적 맥락과 현재적 의미를 놓고 다양한 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중국은 시진핑 시대를 맞아 동아시아 지역질서를 넘어 미국과 함께 세계질서 형성의 주체임을 천명하고 있다.

핵심에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한다는 ‘중국몽’이 자리하고 있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방편이 현대판 실크로드로 불리는 ‘일대일로’다.

중국은 문화적 이데올로기와 경제사회적 영향력의 확대를 통해 글로벌 표준이 아닌 ‘중국적 표준(Chinese Standard)’를 21세기 세계질서로 확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21세기 G2 시대와 더불어 빠르게 부상하고 있는 중국이 어떠한 역사적 토대 위에서 ‘중국적 표준’을 구성해 왔는지에 대해 한국과 중국, 홍콩 연구자들이 자료 조사와 실증적 연구에 기반해 발표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는 ‘중국 기업가 정신의 원류’와 ‘중국 경제, 사회단체의 조직과 원류’, ‘중국 역사의 전복과 창조’ ‘중국적 특색의 신앙’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중국학술원은 “전통적 중국사회의 운영 원리와 질서를 오늘의 중국적 표준과 접목시켜, 21세기 현대 사회의 거대한 변환 속에서 ‘중국적 표준’의 확산과 가능성을 가늠해 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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