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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바른정당 인천시당 통합 선언

7일 공동 기자회견, "한국정치 바꾸는 새로운 정치세력 될 것"

18-02-07 15:40ㅣ 윤성문 기자 (pqyo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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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바른정당 인천시당은 7일 인천시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을 선언했다. <사진=이학재 의원실>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인천시당이 7일 통합을 선언했다. 

국민의당·바른정당 시당은 이날 오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합리적 중도를 추구하는 국민의당과 개혁 보수를 추구하는 바른정당이 힘을 합쳤다"며 "낡고 병든 한국정치를 바꾸는 새로운 정치세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국민의당 이수봉 시당위원장과 바른정당 이학재 시당위원장 등 30명의 양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통합개혁신당은 낡고 부패한 구태정치를 결연히 물리치고, 통합과 개혁의 정치·젊은 정치·대안을 제시하는 문제해결 정치를 해내겠다"며 "‘정의로운 나라,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양극화와 불평등을 해소하고 계층과 세대 간 갈등을 치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수봉 시당위원장은 "개혁을 내걸고 탄생한 두 당이 합당을 추진하고 있다"며 "기성정당의 패거리 정치를 확실히 몰아고 양 극단의 정치를 깨 통합과 상생의 정치 구조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학재 시당위원장은 "전국에서 불고 있는 통합개혁신당 바람을 인천에서 태풍으로 키워줄 거라 확신한다"며 "이번 지방선거는 신당과 민주당의 1대 1 구도가 될 것이다"고 자신했다.

통합신당은 6월 지방선거에서 인천지역 모든 지역구에 후보를 낸다는 계획이다. 또, 청년과 여성 등 정치 소외계층을 적극 영입하고 공천할 방침이다.

인천시당위원장은 조만간 시당개편대회를 열어 새롭게 선출한다. 지역위원장은 선거가 끝날 때가지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국민의당 통합 반대세력인 민주평화당은 오는 20일 전후로 인천시당 창당을 계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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