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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02월 08일)

우리를 둘러싼 국내 외 주요 이슈 & 촌평

18-02-08 08:12ㅣ 편집부 (inters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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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2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김무성 의원은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의 통합과 관련해서 ‘뭐라고 비판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당내에서 역할을 고민 중이냐는 질문에는 ‘아직은 제가 역할을 할 때는 아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본인이 바른정당을 만들고는 탈당하고 자유당 갔는데 뭔 소릴 하겠어~ 멍?

2.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신당 당명인 '미래당'을 사용할 수 없게 됐습니다. 중앙선관위가 청년 정당인 '우리미래'의 약칭 등록신청을 수리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미래당’ 명칭을 사용할 수 없게 된 통합신당은 당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미래가 없당’ 소리 듣느니 바꾸는 게 낫지 않겠나 싶었는데 잘 됐다고?

3. 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가 한때 '동지' 였던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경쟁자'로서 첫 대면식을 치렀습니다. 두 당 대표 간 미묘한 기류가 흐른 가운데, 서로를 '호남팔이', '호남배신자'로 공격하는 등 감정적 앙금을 여과 없이 드러냈습니다.
호남의 여론은 둘 다 아닌 걸로 나오던데... 양쪽 다 헛물켜고 있는 건 아닌지?

4. 잦은 합당과 분당으로 점철된 정당사에서 비례대표 의원의 거취를 둘러싼 논란은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비례대표 의원은 지역구 의원과 달리 정당의 힘으로 당선됐기 때문에 ‘정당의 의석 소유권’이 우선한다는 논리 때문입니다.
지역구는 철새여도 비례대표는 텃새라 이건가? 내 보기에는 온갖 잡새일 뿐~

5. 이재용 부회장을 집행유예로 석방한 정형식 재판장이 정치적 성향이나 여론을 보고 재판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정 부장판사는 이번 선고 후 쏟아진 비판을 알고 있다며 ‘이것도 사회가 성숙해 가는 과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치적 성향이나 여론에 치우치지 않고 삼성에만 치우치셨나 보네... 완조니~

6. 1980년 5·18민주화운동 기간 군의 헬기 사격이 있었고, 전투기와 공격기에 폭탄을 장착한 채 대기시켰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특조위는 ‘이제 국가와 군이 진솔하게 사과하고 과거로부터의 절연을 선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사자는 눈에 흙이 들어가도 인정하거나 사과 안 할 걸? 흙 뿌려 줄 가 보다...

7. 정당한 사유 없이 하도급 단가를 낮춘 유리 용기 기업 삼광글라스가 공정거래위로부터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받고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삼광글라스는 글라스락 등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으로 2016년 매출액 2,78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말로만 상생이고 하는 짓은 갑질인 기업 문화... 바뀔 때까지 공정거래위 빠샤~

8. 법원이 13년 전 당시 성폭행을 당했다는 피해 여성의 진술을 신뢰해 항소심에서도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성폭행범의 범행은 당시 미성년이었던 피해자가 13년 만에 이 남성을 우연히 목격하고 한눈에 알아봐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지금이라도 단죄할 수 있어서 다행이지만, 미성년 성폭행범에게 8년은 약하지~

9. 돈을 보내지 않으면 성매매 영상을 유포하겠다는 협박에 수십 명의 남성이 돈을 보냈습니다. 경찰은 보이스피싱 일당이 피해자들을 협박하기 위해 인터넷 사이트를 해킹해 신상정보를 확보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돈을 보냈다는 건 켕기는 게 있었다는 얘기겠지? 착하게 삽시다~

10. 참여연대 등의 시민단체는 ‘우리나라는 같은 가격대 요금제의 데이터 제공량이 외국의 100분의 1도 되지 않는다’면서 보편요금제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통신비 4만 원에 유럽은 100GB, 한국 300MB’ 수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날 강도 수준이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인지는 몰랐네... 내려 이것들아~

11. 방일 한국 관광객이 900원대로 떨어진 원화 강세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손님을 극진히 모신다는 뜻의 '오모테나시'를 앞세운 서비스 정신도 방일 한국인이 급증한 요인으로 꼽히면서 향후 일본을 찾는 이들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꼭 원화 강세만이 이유가 아닌 게지... 밉상인 일본이지만, 배울 게 많지요?

12.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진통제 타이레놀 등이 신체의 통증만 가라앉히는 데 그치지 않고 감정과 이성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뇌에도 작용해 마음의 아픔에 대한 민감도와 정보 처리 능력도 누그러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요즘 내 맘을 몰라주는 사람이 넘 많다... 타이레놀 한 알 먹어야겠어요...

13. 인천 서구 e-편한세상 아파트가 경비원과 환경미화원 24명의 월급을 최저임금에 반영하고 기존의 낡은 휴게실 대신 넓은 휴게실을 마련하고 냉난방기와 정수기도 설치했습니다. 이에 따른 관리비 인상분은 월 3천200원 정도라고 합니다.
우리 동네라는 사실을 꼭 자랑삼아 말하고 싶지는 않아요~ ㅎ

손금주 의원, 국민의당 탈당 ‘무소속 남아 소신 지킬 것’. 음...
'정형식 부장판사 특별감사' 청원 20만 명 돌파 유력. 컥~
국민-바른 통합당, '미래당' 사용 못 해 ‘새 당명 찾겠다’. 퓨처~
설 연휴 기간 전국 522곳 전통시장 주변 도로 주차 허용. 네~

Look at situations from all angles, and you will become more open.
모든 각도에서 보면 당신을 더욱 열릴 것이다.
달라이 라마 -

벤츠 자동차가 달라이 라마의 이 명언을 광고에 인용했다가 중국 소비자에게 사과했다고 합니다.
결국, 중국의 소비자는 여러 각도에서 세상을 바라보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 아닐까요?
세상을 편협 된 시각으로 바라본다는 것은 결국 스스로의 미래를 닫아 버리는 결과를 만들고 말 것입니다.
밝고 맑고 멀리 바라보는 그런 해안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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