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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영훈 작곡가의 음악세계 뮤지컬로 만난다

23~25일 뮤지컬 ‘광화문 연가’ 인천문화예술회관서 무대

18-02-12 12:32ㅣ 배영수 기자 (gigg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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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뮤지컬단과 CJ E&M 공동제작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뮤지컬 ‘광화문 연가’가 오는 23일부터 25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인천문화예술회관 기획운영팀에 따르면, 이번 대공연장 무대에 올리는 뮤지컬 ‘광화문 연가’는 고선웅 작가의 울림 있는 스토리와 대중적이면서도 세련된 이지나 연출의 하모니로 탄생했다.
 
‘광화문 연가’는 음악 팬들이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겠지만, 시적인 가사와 함께 서정적인 발라드 멜로디가 어우러진 대한민국 ‘팝발라드’ 장르를 개척한 대한민국 대표 대중음악가 故 이영훈 작곡가의 명곡들을 무대화한 소위 ‘주크박스 뮤지컬’에 해당된다.
 
가수 이문세의 초중반기 명곡들, 이를테면 타이틀인 ‘광화문 연가’를 비롯해 ‘소녀’, ‘옛사랑’, ‘사랑이 지나가면’,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깊은 밤을 날아서’ 등 주옥같은 명곡을 남긴 그의 음악은 2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가수들의 리메이크를 통해 전 세대에 걸쳐 사랑받고 있다.
 
음악에 고선웅 작가가 새롭게 쓴 대본과 이지나의 연출로 그가 남긴 음악의 서정성을 극대화해 문학적, 작품적 완성도를 높였고, 편곡 및 음악감독 김성수, 안무 서병구, 무대디자인 오필영, 조명디자인 신호, 음향디자인 조영진, 영상디자인 박준, 의상디자인 도연, 소품디자인 최혜진, 분장디자인 김유선이라는 2017년 뮤지컬계 최고의 실력자들이 모였다.
 
출연진들 역시 배우 안재욱을 비롯해 ‘나는 가수다’, ‘복면가왕’ 등으로 이름을 널리 알린 차지연, 2011년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조연상에 빛나는 이건명 등 화려한 진용을 자랑한다.
 
작품은 격변의 시기였던 8090시대를 배경으로 그 시절의 추억, 아련한 첫사랑,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소재로 해 그 시절을 풍미하던 문화와 감성을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는 평가다.
 
인천문화예술회관 측은 “음악으로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을 불러내는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가슴을 파고드는 겨울바람에 차가워진 마음을 포근히 녹여줄 것”이라며 “친구, 가족 등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매는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인터파크 등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전화(032-420-2735)로 하면 된다.

뮤지컬 <광화문연가>
 □ 일    시 : 2018년 2월 23일(금)~25(일)
               금) 오후 8시, 토) 오후 3시, 7시30분, 일) 오후 2시
 □ 장    소 :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출    연 : 안재욱, 이건명, 이경준, 차지연, 허도영 등
 □ 티    켓 : VIP 14만원, R석 12만원, S석 9만원, A석 7만원
 □ 관람연령 : 8세 이상
 □ 공연문의 : 032-420-2735
 □ 예    매 :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http://art.incheon.go.kr
                 인터파크 1544-1555, 엔티켓 1588-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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