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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김응호, 인천시장 출마 선언 "인천 변화·미래 바꾸자"

"거대양당 체제, 정체만 가속···정치판 흔들어야"

18-02-13 14:20ㅣ 윤성문 기자 (pqyo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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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김응호 인천시당위원장이 13일 인천시장 출사표를 던졌다.

김 의원장은 이날 오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인천의 변화를 주도하고 미래를 준비하겠다"며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 위원장은 앞서 인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인천시장 첫 예비 후보등록을 마쳤다.

그는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의 반복적인 교체는 인천의 정체를 가속화할 뿐”이라며 “시민의 삶을 바꾸는 행정과 정치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어 “20대부터 인천에 살면서 많은 변화를 이끌어냈다”며 “이제는 인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약으로 ▲아이·여성·장애인·성소수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차별없는 도시 ▲서해평화와 남북교류가 이뤄진 평화도시 ▲일자리와 성장동력이 안정된 순환형 지역경제 도시 ▲주민자치가 실현된 시민자치정부 등을 제시했다.

인천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인 김 위원장은 굴업도 핵폐기장 저지 인천시민 대책위원회 공동대표를 지내는 등 시민활동가로 활동했다. 지난해부터 정의당 인천시당위원장과 심상정 대선 후보 인천공동선대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김종대 원내대변인이 참여해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인천은 정의당 후보를 구청장으로 뽑아준 민주화된 시민들이 있는 지역”이라며 “이번 선거에서도 인천지역 민주화와 새로운 변화 및 경제를 이끌어갈 김 위원장을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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