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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표준지 공시지가 4.07% 올라

전국에서 3번째로 낮은 상승률, 표준지 평균가격은 서울 이어 2위

18-02-13 14:24ㅣ 김영빈 기자 (jalb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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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군·구별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제공=인천시>


 올해 인천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4.07% 올랐다.

 인천시는 국토교통부의 올해 1월 1일 기준 전국 표준지(50만 필지) 공시지가 공시 결과 인천의 표준지(1만1869필지)는 전국 평균 6.02%와 비교해 1.95%포인트 낮은 4.07%의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천의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 4.07%는 지난해의 1.98%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이지만 17개 시·도 중 경기 3.54%, 대전 3.82%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낮은 수치다.

 시·도별 상승률은 ▲제주 16.45% ▲부산 11.25% ▲세종 9.34% ▲대구 8.26% ▲울산 8.22% ▲광주 7.89% ▲강원 7.68% ▲경남 7.01% ▲서울 6.89% ▲경북 6.56% ▲충북 5.55% ▲전남 5.42% ▲전북 5.13% ▲충남 4.71% 순이다.

 인천의 군·구별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은 ▲부평구 6.81% ▲남동구 5.94% ▲계양구 4.13% ▲남구 3.96% ▲연수구 3.57% ▲중구 3.36% ▲서구 3.03% ▲동구 2.85% ▲강화군 2.72% ▲옹진군 1.82%로 나타났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은 평균 2.97% 올랐는데 송도 3.51%, 청라 2.19%, 영종 1.94%다.

 인천에서 가장 비싼 표준지는 부평구 부평동 상업용지(76㎡)로 ㎡당 1195만원(평당 3950만원)이고 자장 싼 곳은 옹진군 대청면 소청리 자연림(1만2496㎡)으로 ㎡당 310원(평당 1025원)이다.

    
                             시도별 표준지 ㎡당 토지가격<제공=국토교통부>
 
 표준지의 ㎡당 공시지가는 전국 평균 16만1899원(평당 53만5206원)이었고 시·도별로는 ▲서울 457만3208원(평당 1511만8111원) ▲인천 54만1480원(〃 179만25원) ▲부산 47만3520원(〃 156만5362원) ▲대구 35만9125원(〃 118만7195원) 등 대도시 순으로 비쌌다.

 표준지 공시지가가 가장 싼 전남은 ㎡당 1만8871원(평당 6만2383원)으로 서울과 무려 242배 차이가 났다.

 표준지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으면 다음달 15일까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나 군·구 민원실 등에서 이의신청할 수 있으며 조정이 이루어지면 4월 12일 다시 공시한다.

 개별지 공시지가는 5월 31일 공시 예정이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지 공시지가 산정 및 보상을 위한 감정평가의 기준이 되고 개별 공시지가는 재산세·종합부동산세 등의 과세 및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산정 등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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