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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원 5명 구청장 출마 위해 사퇴

이영훈·노경수·차준택·임정빈·이강호 의원, 일부 추가 사퇴 가능성

18-03-14 17:38ㅣ 김영빈 기자 (jalb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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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기초자치단체장(구청장)에 도전할 인천시의원 5명이 사퇴했다.

 인천시의회는 이영훈(자유한국당 남구2)·노경수(민주당 중구1)·차준택(민주당 부평4)·임정빈(자유한국당 남구3) 의원이 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위해 사퇴했고 이강호(민주당 남동3) 시의원은 15일 시의회 본회의에서 사퇴서를 처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영훈·임정빈 의원은 남구청장, 노경수 의원은 중구청장, 차준택 의원은 부평구청장, 이강호 의원은 남동구청장에 도전한다.

 이강호 의원은 시의회 제2부의장이기 때문에 사퇴서를 본회의에서 토론 없이 표결 처리한다.

 지방의원이 사직서를 내면 폐회 중에는 의장이 허가하고 개회 중이거나 의장·부의장일 경우 본회의에서 처리한다.

 시의회는 15일 열리는 제2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강호 의원 사직의 건을 처리하고 제2부의장 보궐선거와 함께 이영훈 의원의 사퇴로 공석이 된 기획행정위원장 보권 선거를 실시한다.

 민주당 몫인 제2부의장은 박병만 의원(비례대표), 자유한국당 몫인 기획행정위원장은 허준 의원(비례대표)이 각각 내정됐다.

 중구청장 출마를 검토하고 있는 김정헌(자유한국당 중구2 )의원과 계양구청장에 뜻이 있는 이한구(무소속 계양4) 의원 등은 정치 상황 등을 좀 더 살펴보고 사퇴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지방의원이 타 선거인 기초단체장에 출마하려면 선거일 30일 전(5월 14일)까지 사퇴하면 되지만 예비후보로 등록하려면 먼저 사퇴해야 한다.

 한편 부평구청장 출마를 고심하던 신은호 의원(부평1)은 불출마를 결정하고 차준택 의원을 지원키로 했다.

 또 옹진군수 도전설이 나돌던 김경선 의원(옹진)은 군수 출마를 포기하고 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14일 오후 5시 현재 인천지역 8개 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자는 30명(중구 3, 동구 3, 남구 8, 연수구 3, 남동구 6, 부평구 2, 계양구 1, 서구 4명)이다.

 민주당 인천시당이 지난 11일 ‘선출직공직후보자 검증위원회’를 거쳐 169명의 예비후보 자격을 인정했고 자유한국당 인천시당도 10일 공천 후보 접수를 끝냈기 때문에 예비후보 등록이 본격화하고 있다.

 민주당의 경우 검증 서류를 제출한 186명 가운데 3명이 철회했고 14명이 부적격자로 판단됐다.

 군수와 군의원 예비후보 등록은 4월 1일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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