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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예술회관, 5월 공연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창작뮤지컬, 유럽 교향악, 거장 기타리스트 등 무대 꾸며

18-04-16 16:06ㅣ 배영수 기자 (gigg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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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예술회관이 5월 주요 공연 프로그램을 정리해 소개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가족의 달을 맞아 열리는 뮤지컬 및 교향악 공연, 거장 기타리스트의 무대 등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 창작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뮤지컬 필드에서 ‘높은 완성도와 짜임새 있는 드라마, 아름다운 노래와 가사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는 흥행 창작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오는 5월 4일과 5일 양일간에 걸쳐 인천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한국전쟁 당시 무인도에 표류하게 된 남북 군인들이 100일간 함께 생활하며 인간적인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대학로 창작뮤지컬로서는 드물게 국내 공연뿐만 아니라 약 3주간의 일본 공연도 올린 바가 있다.
 
◆ 인천시립교향악단 제373회 정기공연 ‘멘델스존’
 
매달 정기 및 기획연주회를 해오고 있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은 5월 11일 열리는 제373회 정기연주회에서 최근까지 시향의 상임지휘자를 역임했던 정치용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예술감독을 초청 지휘자로 다시 부른다.
 
정 지휘자는 프랑스의 극작가 보마르셰의 대본에 이탈리아 작곡가 로시니가 곡을 붙인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을 비롯해 첼리스트 임희영과의 협연으로 스페인의 정취가 깊이 스며있는 랄로의 첼로협주곡을 연주한다.
 
또 공연 후반부에는 초기 낭만파의 거장 멘델스존이 메리 스튜어트 여왕의 비극이 일어났던 홀리루드에서 직접적인 악상을 떠올렸다고 알려져 있는 교향곡 제3번 ‘스코틀랜드’를 연주해 공연 전체적으로 유럽음악 여행길로 관객들을 인도한다.
 
◆ 커피콘서트 Ⅲ ‘대한민국, 기타, 함춘호입니다!’
 
인천의 대표 ‘마티네 콘서트’인 커피콘서트는 5월 프로그램으로 16일 대한민국의 거장 기타리스트 함춘호의 무대를 예정하고 있다.
 
국내 가수들이 대한민국 최고 세션 기타리스트로 인정하고 있는 함춘호는 다음달 커피콘서트 무대에서 그의 음악인생 부분의 적지 않은 퍼센트를 차지하는 ‘시인과 촌장’ 시절의 대표곡들을 비롯해 그가 연주했던 가요곡들 및 영화 음악, 팝 음악 변주 등을 들려준다.
 
아울러 가수 소울맨과 첼리스트 이지행, 키보디스트 박용준이 함께 하며, 소프라노 백혜숙과 김광용, 이한솔 등의 뮤지션들도 함께 무대를 장식한다.
 
◆ 인천시립무용단 ‘춤추는 도시 인천 : 10th Anniversary’
 
인천시립무용단은 오는 18일 춤꾼과 관객이 함께 노는 형식의 ‘춤추는 도시 – 인천’을 기획하고 있다.
 
‘항상 곁에 있는 춤’ 이라는 슬로건 하에 작품의 10주년을 맞이해 춤과 나눔의 의미를 더욱 확장하고 춤의 세계를 관객과 나누기 위해 다양한 춤판을 열고자 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춤을 이끌어가는 단체들의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질 개막공연부터 향후 우리 춤을 이끌어갈 전공학생들의 춤, 현재 춤계의 기둥으로 활약하고 있는 젊은 춤꾼들이 무대에 오른다.
 
프로와 아마추어를 망라한 릴레이댄스까지 다양한 장르와 참가자의 무대를 마련했다는 본 공연은 “모든 춤은 다 그 자체로 신나고 아름답다”는 주제의식을 갖고 진행된다.
 
문의 : 인천문화예술회관 (032-420-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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