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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인천복합단지 민간 매각 철회해야"

청라총연, 진상조사위 구성키로

18-04-17 17:03ㅣ 윤성문 기자 (inters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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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국제도시 총연합회(회장 배석희, 이하 ‘청라총연’)은 17일 인천항만공사의 북인천복합단지 민간 매각<인천in 3월26,27일자 보도>에 대해 계약을 해지하고 원안대로 경제청이 경제자유구역으로 개발하라고 촉구했다.

청라총연은 이와함께 북인천복합단지의 갑작스런 민간 매각과 관련 기관과 사업체, 시의원 등과의 관련성을 조사하기 위한 진상조사위원회 구성,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청라총연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인천항만공사가 갑작스럽게 수의계약으로 맺은 민간  매각 결정 과정이 불투명하다고 의혹을 제기하며 김진용 인천경제청장, 남봉현 인천항만공사 사장, 시의회 안건 상정 예정일에 고의적으로 불참한 시의원들을 겨냥해 사퇴 및 공천 배제를 요구하고 나섰다.

한편 청라총연은 인천항만공사에게 환경오염 시설 사업체가 있는 민간컨소시엄과의 매매계약 보류를 요구하는 공동성명문을 작성, 청라 43개 아파트중 39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의 서명을 받았다. 또 이지역 이학재, 신동근 국회의원, 강범석 서구청장과 김교흥, 박남춘, 홍미영 민주당 인천시장 예비후보도 공동성명에 참여 했다고 밝혔다. 또 청라국제도시 내 단체장, 원당, 검암, 검단지역 주민단체들도 서명해 지난 11일 남봉현 인천항만공사 사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청라총연 배석희 회장은 ‘매각 과정이 불투명한 이번 사안에 대해 원칙적으로 계약을 해제해야 하며, 민간컨소시엄이 경제청에 해당 계약을 재매각하도록 인천항만공사와 경제청이 조치를 취해야 한다’면서 ‘주민들이 집단 민원에 나서고 있고 여러 가지 합리적인 의심이 있는 만큼 상급기관 감사 및 감사원에 대한 감사청구, 사법기관 조사 등을 통해 진실에 다가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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