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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05월 11일)

우리를 둘러싼 국내 외 주요 이슈 & 촌평

18-05-11 08:11ㅣ 편집부 (inters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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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5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은 정세균 국회의장이 지방선거 출마 현역의원 사직서 처리를 위한 직권상정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원포인트 국회'를 열 경우 국회 정상화와 특검 관철을 위해 더 극단적인 투쟁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주장입니다.
우는 아이 뺨 때린다고... 기왕 때릴 거면 이 기회에 아주 쎄게 때려버려~

2. 바른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는 북한 억류 미국인 3명의 송환조치가 이뤄진 데 대해 ‘왜 우리 자국민 송환 문제는 해결 못 했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또, ‘즉각 청와대는 우리 자국민의 송환을 요청하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이 양반이 혹여나 대통령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 노답~

3. 문재인 대통령이 ‘평화가 일상이었으면 좋겠다’며 취임 1년을 맞은 소회와 앞으로의 바람을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처음처럼, 국민과 함께 가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아 취임 1년 소회를 담은 글을 올렸습니다.
나도 평화가 일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로 오늘 불금은 ‘처음처럼’으로?

4. 김성태 원내대표 폭행범의 아버지가 단식 중인 김 원내대표를 찾아 사죄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같이 자식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애들이 실수할 수도 있는데 호적에 빨간 줄 가는 게 마음이 안 좋아 선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1야당을 향한 테러라더니... 테러범을 선처할 생각을 다 하고 기특하네~

5. 중앙선관위는 여론조사심의위에 등록되지 않은 선거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한 홍준표 대표에게 과태료 2,000만 원 처분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재심은 홍 대표가 앞서 결정된 과태료를 '내지 못하겠다'며 의견서를 제출한 데 따른 것이었습니다.
이 양반은 법이고 뭐고 개 무시라니까... 그래서 가짜 모래시계 검사가 맞지요?

6. 트럼프 대통령이 노벨 평화상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분석했습니다. 최근 공화당 의원 18명이 노벨평화상 위원회에 공식적으로 추천서를 냈고 문재인 대통령도 지지 의사를 나타내 실제 수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확실히 천운을 타고나긴 난 모양이야... 이런 재수가 어디 있겠냐고... 재수가...

7. 4년간 옆으로 누워 있었던 세월호 선체가 완전히 바로 세워졌습니다. 선조위는 직립을 위해 선체에 설치했던 장치를 제거하고 안전 보강 작업을 한 뒤 이르면 다음 달 초 4층 좌현과 기관구역을 중심으로 수색을 재개할 방침입니다.
나라가 바로 서니까 세월호도 바로 서는 거지... 이제 진실과 정의가 바로 서야...

8. 해인사는 'PD수첩'과 관련해 ‘의혹이 제기된 것만으로도 국민과 불자들께 머리 숙여 마음 깊이 참회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방송에 오해할 만한 내용이 있어 사실관계를 바로잡는다며 유감도 표했습니다.
이건 참회도 반성도 아니여~ 한마디로 ‘도로아미타불’이로세~

9. 대법원이 최근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2명을 재판연구관으로 선발했습니다. 법조계에는 ‘인적 다양화’ 방침의 일환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역 전관예우 문제점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적 견제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이러니 이분들이 국민감정에 맞는 판결을 하겠냐고요... 아니라고 봐~

10.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영자 씨 세월호 편집 방영으로 또다시 많은 사람이 상처를 받았습니다. 최승호 MBC 사장도 직접 사과하고 진상조사위를 구성하는 등 적극적인 태도를 보인 만큼 실체적 진실이 곧 확인될 것으로 보입니다.
적폐는 어디든 도사리고 있는 거지... 사장이 바뀌었다고 다 되는 게 아니라니까~

11.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4월 입주 기간이 만료된 전국 아파트의 입주율은 76.3%로 '빈집' 증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입주 시점까지 기존 주택을 팔지 못하거나 세입자를 찾지 못한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집값을 내릴 생각은 없지? 집값 내리면 빈집 걱정은 없어질 텐데 말이야...

12. 한국의 휴대폰 요금이 외국과 비교해 비싸지 않다고 주장하는 이통사들이 감추고 싶은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요금을 2배 더 내면 데이터를 252배나 사용할 수 있는 등의 고가요금제를 유도해 통신비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점입니다.
얄팍하고 교활한 상술... 인심을 252배 쓰고 살면 얼마나 좋아 그래~

13. 앞으로 커피전문점에서 일회용 컵을 사용하지 않고 텀블러를 사용하면 10% 수준의 가격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형마트에서는 종이박스, 재사용 종량제봉투만 사용할 수 있고 과일 등을 담는 매장 내 속 비닐 배치도 줄어듭니다.
플라스틱 빨대는 바다 오염의 주범이라고 하던데... 그냥 입대고 마십시다~

정 의장 ‘여야협상 빵점’ 지선 출마의원 사직 시사. 넹~
김성태, ‘내가 있어야 할 곳은 국회’ 단식장 복귀. 음...
트럼프 대통령, 북 석방 미국인들 공항 마중 나와. 오~
트럼프, ‘북미정상회담 싱가포르서 6월 12일 개최’. 와~
MB정부 국정원, 권양숙 여사 미행에 감시까지. 헐~
국산 쌀 2만 2천t 중동·아프리카 지원 위해 출항. 오오~

우리는 나이가 들면서 변하는 게 아니다 보다 자기다워지는 것이다.
- 린 홀 -

나이를 먹으면서 드는 생각 중의 하나가 “추하게 늙지 말아야지”입니다.
물론 이 말에는 경제적인 것도 포함될 수 있겠지만, 타인에게 손가락질받을 정도의 모난 노년을 보내고 싶지 않다는 바램입니다.
내가 나다워지는 모습이 엄지 척, 멋진 모습이기를 기대하는 건 모두가 마찬가지 아닐까요.
오늘 당신은 스스로의 얼굴에 어떤 모습을 그려나가실 작정이신가요?
멋진 주말 보내시면서 아름다운 당신의 얼굴을 만들어 보세요.
썬크림 꼭 바르시고...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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