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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열린 혁신 실행계획' 수립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 실행 차원에서 3대 전략, 7대 과제, 56개 세부과제 제시

18-05-13 11:45ㅣ 김영빈 (jalb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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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가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에 맞춰 ‘열린 혁신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지난 3월 19일 정부가 발표한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을 구현하기 위해 정부의 3대 전략(사회적 가치 실현, 참여와 협력, 낡은 관행 혁신)을 기반으로 7대 과제와 56개 세부과제를 담은 ‘열린 혁신 실행계획’을 세웠다고 13일 밝혔다.

 시가 제시한 3대 전략과 7대 과제는 ▲사회적 가치 중심의 시정 운영(인권·안전 등 사회적 가치 실현 사업 재정투자 확대, 시민의 삶을 바꾸는 행정체계 구축) ▲참여와 협력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시정 운영(시민과 함께 시민이 공감하는 정책 수립, 자원 공유 및 정보 공개 강화, 부서 간 칸막이 제거 및 협업 강화) ▲낡은 관행 혁신을 통한 신뢰받는 시정 구현(공정하고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 시민 중심의 행정 혁신)이다.

 사회적 가치 실현 분야에서는 여성임용 목표제(2022년까지 5급 이상 여성 비율 19.2%, 각종 위원회 위촉직 여성 참여율 40% 이상) 도입과 사회적 가치 중심 성과지표 개발 등의 세부과제가 눈길을 끈다.

 참여와 협력 분야에는 주민참여예산제 비중 확대, 예산낭비신고센터 활성화 및 감시단 신설 운영, 인천청년 네트워크 운영,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 등이 포함됐다.

 관행 혁신 분야는 고질적 부패(금품수수, 부정청탁 등) 선제적 척결, 성희롱·성폭력 근절 및 2차피해 없는 근무환경 조성, 데이터 기반 디지털 행정서비스 혁신,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행정 구현 등을 세부과제로 제시했다.

 시는 혁신 브랜드 사업으로는 ▲인천형 공감복지 ▲천개의 문화 오아시스 조성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사업 ▲드론 활용 공공서비스 확대를 내놓았다.

 시 관계자는 “정부와 인천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혁신을 체감하고 만족하기에는 다소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열린 혁신 실행계획’ 수립을 계기로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성찰하고, 점검하고, 평가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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