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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05월 15일)

우리를 둘러싼 국내 외 주요 이슈 & 촌평

18-05-15 08:13ㅣ 편집부 (inters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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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5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남경필 경기지사 후보와 이재명 후보의 '욕설 음성 파일'로 날 선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남 지사는 사생활에 대한 지나친 공격이라는 지적에 ‘대한항공 일가 갑질도 사생활의 영역이었지만, 국민 알 권리가 있다’는 주장입니다.
집안사 얘기라면 남 지사도 만만치 않을 텐데... 그쪽이 더 문제가 많지 않나?~

2. 바른당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의 1호 인사인 정대유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이 바른당을 탈당한 것을 확인됐습니다. 정 전 차장의 탈당은 바른당이 지난 8일 문병호 전 국회의원을 인천시장 후보로 확정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영입 1호에 탈당 1호라... 1호로 모셨으면 그에 맞는 대우 좀 해주시지 그랬어~

3. 여야가 14일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현역의원들의 사직서를 처리하고 드루킹 특검과 추가경정예산안을 오는 18일에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여야 원내지도부의 이 같은 합의에 따라 국회는 42일 만에 정상화가 됐습니다.
원래 굶다 보면 머리도 맑아진다고 하던데... 김성태 의원은 어떤지 모르겠다~

4. 지방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출사표를 낸 여야 후보들의 선거전이 사뭇 대조적입니다. 지지율 우위를 점한 여당 후보들은 '조용한 선거'를 원하는 반면, 야당 후보들은 없는 변수라도 만들어 '막판 뒤집기'를 노리기 때문입니다.
북미 정상회담이 파토 나기를 바라는 마음... 아마 굿이라도 하고 싶을 걸~

5. 법원이 오는 6월 13일에 열리는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SNS 등을 이용한 선거범죄를 엄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선거 전담 재판장 64명은 '전국 선거범죄 전담 재판장 회의'에서 이 같은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선거범죄는 당연히 엄벌해야겠지만, 그렇다고 손가락에 재갈을 물리기 없기~

6. 싱가포르에서 남북미중 정상이 함께하는 '종전선언'이 이뤄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싱가포르 방문 가능성을 낮게 밝히고 있지만, 시진핑 주석의 싱가포르행이 결정된다면 상황은 충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랬으면 좋겠지만... 기왕이면 종전선언은 판문점에서 하면 좋겠다는~

7.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북한이 과감하고 신속하게 비핵화한다면 ‘한국 수준의 번영’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기존의 ‘최대한의 압박’에서 ‘최대한의 회유’로 옮겨가는 모습입니다.
이 시점에서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는 말이 꼭 나쁜 뜻은 아니라는 말씀~

8. 문재인 대통령은 ‘불법으로 재산을 해외에 도피·은닉해 세금을 면탈하는 것은 대표적 반사회행위로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범죄수익 재산이 해외에 은닉돼있다면 반드시 찾아내 모두 환수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모두 환수하고 재산도 몰수하고 대한민국에서 추방하는 건 어때요? 쪽박 차게~

9. 대한항공 총수 일가 '갑질 논란'의 여파가 항공·유통업계에 이어 교육계로도 번지는 모양새입니다. 인하대 총학생회 동문협의회는 한진가의 인하대 족벌경영으로 적지 않은 문제점이 발생했다며 교육부에 인하대 특별감사를 촉구했습니다.
갑질을 전방위적으로 펼쳤는가 보네... 그렇다면 전방위적으로다가 혼나야지 뭐~

10. 청와대 국민청원의 최다 청원은 '정치개혁'이며 추천을 가장 많이 받은 분야는 '인권·성평등'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6만 건에 대한 분야별 집계 결과 정치개혁(18%) 인권·성평등(10%) 안전·환경(7.7%) 육아·교육(7.4%) 순이었습니다.
딱 봐도 그동안 대한민국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가 뭔지 보이는 거지... 그쵸?

11. 일명 김영란법의 시행으로 사회 변화에 맞춰 학교 현장에서 스승의 날 행사 모습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과거 학생들이 스승에게 보은하는 날에서 이제는 장학사와 교사들이 학생들을 한 번 더 챙기는 날로 바뀌는 분위기입니다.
스승의 날을 없애자는 청원이 나오지 않도록 적어도 감사하는 마음은 접지 말자~

12. 고속도로에서 의식 잃은 운전자의 차량을 세우려고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의인에 대한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의인 한영탁 씨를 입건하지 않기로 했고, 현대자동차는 파손된 차량을 신형 차량으로 바꿔주기로 했습니다.
누구든 할 수 있는 일이었지만, 아무도 하려 하지 않는 일... 의인 맞습니다~

국립극단, ‘블랙리스트 실행 사과 재발방지에 최선’. 음...
서울시 교육감 보수후보 경선갈등 고소 전 비화. 컥~
송영무 국방부 장관, ‘5·18 광주 진실 풀어내겠다’. 네~
박원순, ‘25개 구청장 민주당후보 당선되게 해달라’. 오~

부드러운 말로 상대를 설득하지 못하는 사람은 위엄있는 말로도 설득하지 못한다.
안톤 체호프 -

소리를 치고 고함을 지른다고,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고 하는 말은 거짓입니다.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고 귀 기울여주는 일이야말로 설득을 당하는 게 아니라 상대를 설득하는 시작이 될 것입니다.
상대의 목소리보다 한톤 낮은 목소리가 더 울림이 크다는 거 잊지 마세요.
이걸 모르는 사람은 없는데 다들 목소리가 너무 크지요?
암튼 오늘도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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