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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미투' 함께 대처합시다

인천 여성단체들, 도성훈 교육감과 면담... TF구성키로

18-09-26 14:30ㅣ 이창열 기자 (inters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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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성연대, 인천성평등정치네트워크는 21일 최근 불거진 ‘스쿨미투’와 관련해 피해학생들의 2차 가해 상황을 알리고 교육청의 적극적인 대처를 요구하기 위해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면담했다. 이 자리에는 도성훈 교육감과 부교육감, 관련 업무 장학관, 소통담당관, 정책기획조정관 등이 참석했다.

인천여성연대 등은 이 자리서 학교내 성폭력을 해결하기 위해 민간이 포함된 스쿨미투 비상 대책위를 꾸릴 것과 가해행위자와 피해아이들을 분리할 것과 성폭력예방, 성평등교육은 집체교육, 방송교육을 금지시킬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교육청은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TF를 구성하기로 했으며 시민단체와도 TF팀을 구성,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스쿨미투 제보를 받으면 더욱 적극 개입할 것을 약속했다.
 
인천여성연대등은 부교육감이 아닌 교육감이 TF팀 위원장을 맡을것을 요구했고 추석 연휴 이후 결정을 통보받기로 했다.
 
인천여성연대등은 또 반 단위로 성폭력 방지 및 성평등 교육을 진행할 것, 스쿨미투가 진행되고 있는 2개 중학교에 청소년성교육전문가, 전문상담교사, 여성단체 활동가들이 함께 젠더감수성 향상 교육을 실시할 것, 스쿨미투 포스트잇이 떼어지거나 훼손되지 않고 기록으로 남겨지도록 조치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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