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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사장에 정희윤 전 서울교통공사 감사 내정

인천시의회 인사간담회 등 거쳐 26일 취임 예정

19-08-09 18:06ㅣ 김영빈 기자 (jalb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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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윤(61·사진) 전 서울교통공사 상임감사가 인천교통공사 사장으로 내정됐다.

9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교통공사 사장 공모에 3명이 응모한 가운데 임원추천위원회가 2명을 추천했고 박남춘 시장이 정희윤 전 서울교통공사 상임감사를 낙점했다.

정희윤 서울교통공사 감사는 최근 사표를 낸 상태로 서울시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재취업 심사, 신원조회, 인천시의회 인사간담회를 거쳐 오는 26일 임기 3년의 인천교통공사 사장에 취임할 예정이다.

정 내정자는 철도고와 대림대학교를 나와 인천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 오래 활동하며 이호웅 전 국회의원 보좌관, 목요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부위원장 등을 지냈다.

그는 송영길 전 시장 시절 인천교통공사 상임감사를 맡아 해고자 복직과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무기계약직 전환 등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그는 2017년 서울도시철도공사 상임감사로 취임한데 이어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통합한 서울교통공사에서도 상임감사로 재직했다.

인천시의회는 오는 22일 정 내정자에 대한 인사간담회를 열어 자질과 능력 등을 검증할 예정이다.

시의회 인사간담회 대상은 정무부시장 1명 뿐이었으나 박남춘 시장 취임 이후 지방공기업(공사·공단) 사장과 이사장으로 확대되면서 지난해 박인서 인천도시공사 사장과 민민홍 인천관광공사 사장, 지난 2월 김영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이 인사간담회를 거쳤다.

한편 이중호 인천교통공사 사장의 임기 만료는 오는 25일(일)이며, 23일(금) 퇴임식을 가질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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