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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철도망 구축' 1순위

'인천 2030 미래이음' 교통분야 계획발표, 촘촘한 철도·도로망 구축 등 5대 전략 제시

19-09-03 16:27ㅣ 김영빈 기자 (jalb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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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중장기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인천 2030 미래이음’의 교통 분야 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교통관련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2020 미래이음 교통 분야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교통 분야 비전은 ‘안전하고 편리한 사람중심 인천교통’, 5대 추진전략은 ▲인천 중심의 촘촘한 철도·도로망 구축 ▲승용차 없이도 이동이 편리한 대중교통 ▲시민이 건강한 친환경 스마트 교통 ▲지역의 활력을 이끄는 맞춤교통 ▲사람이 우선하는 안전한 교통이 각각 제시됐다.

관리지표(현황→2030년 목표)로는 ▲철도연장 2.3배 증가(139.28㎞→315.74㎞) ▲도로연장 613㎞ 확충(3,201㎞→3.814㎞) ▲교통사고 사망자 50% 감축(105명→50명) ▲대중교통(버스, 도시철도) 수송 분담률 15.7%포인트 향상(29.3%→45.0%) ▲승용차 수송 분담률 18.6%포인트 감소(37.6%→19.0%) ▲주택가주차장 100% 확보(66.3%→100%)를 내놓았다.

촘촘한 철도·도로망 구축의 추진과제는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철도망 구축 ▲이용자 중심의 철도서비스 고도화 ▲단절, 병목 없는 최적 도로망 구축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확충이다.

2030년까지 추진할 광역철도망은 ▲GTX-B 조기 착공(예타 통과) ▲제2경인선 건설(예타 대상사업 선정) ▲인천2호선 광명 연결(사전 타당성 조사) ▲서울2호선 청라 연장 ▲서울5호선 검단·김포 연장(인천도시철도 구축계획 용역에 포함 검토) ▲인천2호선 김포·고양 연장(검단 연장 예타 대상사업 선정) 등 7개 노선으로 인천구간은 59.95㎞다.

또 내부 도시철도망은 ▲인천1호선 송도 랜드마크시티 연장(공사 중) ▲인천1호선 검단 연장(계양~검단, 설계 중) ▲서울7호선 석남 연장(공사 중) ▲서울7호선 청라 연장(예타 통과에 따라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이 추진된다.

철도서비스 고도화는 ▲인천발 KTX 직결(수인선 송도역~경부고속철) 및 공항철도~서울9호선 직결 ▲경인선 특급·급행열차 및 수인선 급행열차 확대 ▲인천2호선 열차 증편 ▲수인선 학익역 신설 등이다.

최적 도로망 구축은 ▲인천~안산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서창~김포 민자도로 ▲계양~강화 고속화도로 ▲서해평화고속도로(1단계 영종~신도 예타 면제) ▲제3연육교 ▲문학~검단 민자 고속화도로(지하) ▲노오지분기점 연결로 ▲인천~김포 고속도로 분기점 신설 ▲미 연결도로 개설 및 혼잡도로 개선(도화~문학 혼잡도로 개선, 경명대로~원당대로 연결, 장제로 확장) ▲도심 내부 순환도로망 구축(부분 확장+14곳 입체화) 등을 추진한다.

장기미집행 도로 중 15곳 21㎞는 6,681억원을 들여 재정사업으로 개설한다.

박남춘 시장 표 중장기계획인 ‘인천 2030 미래이음’은 11개 분야로 나눠 원도심, 환경에 이어 3번째로 이날 교통 분야 계획을 발표한 것인데 각종 법정계획에 따라 진행하는 사업을 나열하고 일부 관리지표를 내놓았을 뿐 별다른 내용이 없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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