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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맘마미아!' 탄생 20주년 기념 인천 공연

11~13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4회 공연, '아바' 음악 배경의 최고 뮤지컬

19-10-02 11:04ㅣ 김영빈 기자 (jalb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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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맘마미아!' 공연 모습<사진제공=인천문화예술회관>

 

영국 초연 20년, 국내 초연 15년을 맞는 메가 히트 뮤지컬 ‘맘마미아!’가 인천시민을 찾아온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주)창라이프와 함께 11~13일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맘마미아!’를 4회 공연한다고 2일 밝혔다.

공연시간은 11일(금) 오후 7시 30분, 12일(토) 오후 2시와 7시, 13일(일) 오후 2시다.

1999년 4월 6일 영국 런던에서 초연된 ‘맘마미아!’는 전 세계 50개국에서 16개의 언어로 공연되면서 6,5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들여 티켓 판매액이 30억 파운드(약 4조4,900억원)에 이르는 메가 히트 뮤지컬이다.

국내에서는 2004년 1월 17일 초연된 이후 2016년까지 12년간 33개 지역에서 1,622회 공연하면서 195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올해 3년 만에 공연을 재개해 관람객 200만명을 돌파했다.

세계적 팝그룹 ‘아바’의 히트곡(22곡)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맘마미아!’는 그리스 지중해의 외딴 섬을 무대로 젊은 시절 아마츄어 그룹 리드싱어였으나 지금은 작은 모텔의 여주인이 된 ‘도나’와 그녀의 스무 살 난 딸 ‘소피’의 이야기다.

약혼자 스카이와의 결혼을 앞두고 아빠를 찾고 싶던 ‘소피’는 엄마가 처녀시절 쓴 일기장을 몰래 훔쳐보게 되고 자신의 아버지일 가능성이 있는 3명의 남자 샘, 해리, 빌에게 엄마 ‘도나’의 이름으로 결혼식 초청장을 보내는데...

‘댄싱 퀸’, ‘치키티타’, ‘허니허니’ 등 아바의 주옥같은 곡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주인공 ‘도나’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딸 ‘소피’의 자아찾기 등 뮤지컬 ‘맘마미아!’에서는 전 세대가 공감하는 재미와 감동을 모두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 공연은 국내 최고의 뮤지컬 배우로 손꼽히는 원년 멤버 최정원, 신영숙, 남경주, 이현우 등과 함께 지난 1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김정민, 루나 등 새 멤버들이 출연한다.

주인공 ‘도나’역은 신영숙과 최정원이, ‘소피’역은 루나와 이수빈이, ‘샘’역은 김정민과 남경주가 각각 2회씩 나눠 맡고 ‘해리’역은 이현우, ‘스카이’역은 신현묵이 전담하며 ‘빌’역은 호산(2회), 서만석, 오세준이 번갈아 나온다.

젊은 층의 전유물이라고 여겨졌던 뮤지컬 공연시장을 중장년 배우와 관객들이 함께 확장시키는데 중심 역할을 한 ‘맘마미아!’의 관람료는 VIP석 14만원, R석 12만원, S석 9만원, A석 7만원이며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예매처(1566-6551), 엔티켓(1588-2341), 인터파크(1544-1555)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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