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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리 헌책방거리에 들어온 농수산물 직판점

영농법인 '참농부들', "건강한 먹거리로 구도심 배다리에 활력을"

19-10-02 10:17ㅣ 윤종환 기자 (un2410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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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리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건강하고 저렴한 농수산물 구입 기회가 열렸다.  

헌책방거리로 유명한 동구 배다리에 영농조합법인 '참농부들(대표 김대성)'의 첫 번째 농수산물 직판매점이 지난 7월 개점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배다리 문화공간 '스페이스 빔' 맞은편에 있다.

영농법인 참농부들은 도시화·산업화로 흙과 자연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진 도심 주민들에게 '농민들이 직접 나서서 건강한 먹거리와 정보를 제공하자'라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김대성 법인 대표는 "영농법인 참농부들은 '부'가 아닌, '상생'을 추구한다"며 "먹거리 판매로 농민들을 도우며 동시에 도심인들과 지역까지 돕는 것이 목적"이라 설명했다. 

배다리를 택해 문을 연 이유에 대해 김 대표는 "고향이 근처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구도심으로 전락한 배다리거리에 활력을 주고 싶었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로 도움을 주고 협력해서 지역부흥과 직거래 시장 확대를 동시에 이루고 싶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어 "향후 보다 다양한 농산물을 재배해서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참농부들의 설립 취지를 잊지 않고, 지역주민을 위한 행사(먹거리체험 및 농장견학 등)를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배다리 참농부들 직판점에선 김천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농수산물(현재 양파)과 이차적으로 가공한 빵(방부제·색소·화학첨가제 無) 등을 판매하고 있다.  

참농부들 배다리지점의 월별 판매 목록 및 자세한 정보는 032-773-1379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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