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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인천 생활SOC복합화 사업 15개 선정

생활문화, 돌봄 ·육아, 도서관·주차장 등 결합 , 시너지 효과 증대

19-10-08 13:35ㅣ 김영빈 기자 (intersin@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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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내년에 추진할 생활SOC 복합화 사업지 15개 중 한곳인 남동구 서창동 문화시설용지. 인천시와 남동구는 이곳에 세대통합형 복합시설(건강증진센터 등)을 짓는다.


인천시가 내년에 추진하는 생활 SOC 복합화 사업으로 최종 15개소가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사업으로 인천시는 향후 3년간 총 388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내년 지원규모는 178억원이다.
 
지난 8월 신청한 생활 SOC 복합사업 16건 중 타 공모사업에 선정돼 제외된‘강화 복합커뮤니티 센터 건립사업’을 빼고 모두 반영된 것이다.
 
공영주차장 6건(86억원, 22%), 도서관 6건(93억원, 24%), 생활문화센터 7건(56억원, 14%)이다. 군·구별로는 서구가 4개소로 가장 많고, 연수·계양·강화는 각 2개소, 중구·미추홀·남동·부평·옹진은 각 1개소다.
 
주요 내용은 서구의 대표적 인구밀집 지역인 청라·원당·오류지구에는 결합한 ‘청라 생활문화센터’(40억원)와, 공영주차장과 돌봄센터를 결합한 ‘원당 꿈키움터’(106억원), 도서관과 돌봄센터를 결합한 ‘오류도서관’(104억원)이 각각 건립되어 주민을 위한 자녀돌봄 및 문화복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 연수구에는 기존 동(洞) 주민센터를 이전, 돌봄센터와 주차장, 가족센터와 돌봄센터가 함께 입주하는 복합청사가 청학동(112억원)과 선학동(174억원)에 건립된다.
 
- 계양구 계양2동에는 기존 행정복지센터에 생활문화센터와 도서관을 결합한 ‘계양생활문화센터’(90억원)를 신축하며, 효성동에 들어서는 ‘구립 다인어린이집’(40억원)은 현재 공간부족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 이전계획에 기존 주차부지 증설을 복합화하여 시너지 효과를 도모한다.
 
남동구 서창2동 공동주택지구에 건립되는 ‘세대통합형 복합시설’(194억원)은 국민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작은도서관을 결합한 체육·여가 공공시설이다. 장기간 제기되었던 주민들의 문화수요가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부평 남부체육센터(376억원)는 주민들의 문화체육 공간과 인근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이 함께 추진되며, 미추홀구에는 맞춤형 스포츠센터와 문화센터가 결합된 주안스포츠센터(109억)가 건립될 예정이다.
 
옹진군에는 가족친화, 아이돌봄 공간, 어르신 문화공간 등 노인복지 특화시설을 결합한 ‘가족돌봄 문화센터’(36억원)가 건립될 예정이다.
 
강화군 선원면에는 도서관, 생활문화센터가 결합된 지혜의 숲 도서관(50억)이 건립되어 주민을 위한 지식 나눔과 예술공연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외 시 직접사업으로 원도심 재생사업과 연계한 문화복합시설인 ‘신포 지하보도 복합센터’ 건립(중구, 256억원)과, ‘폐직물공장 활성화 구축사업’(강화, 32억원)도 함께 추진된다.
 
2020년 인천시 생활SOC 관련 국비 규모는 단일 및 복합화 시설을 포함하면 3개년 총액 1,063억원,‘20년은 654억원(체육시설 포함시 815억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 17배 이상 대폭 증가(44억원→815억원)한 수치다.
 
 
김상길 재정관리담당관은 “생활SOC 확충사업은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최적의 기회인만큼 내년도 확정사업에 대해서는 예산확보, 사전절차 이행 등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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