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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창작뮤지컬 ‘인천왈츠’ 성황리에 막 내려

7월부터 40여 명 시민 참가자들 땀흘려 결실

17-11-14 15:26ㅣ 배영수 기자 (gigg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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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이 매년 진행하는 시민창작뮤지컬 기획사업인 인천왈츠의 올해 공연 ‘보물지도’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인천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열렸다.

올해 인천왈츠에는 지역 극단 ‘십년후’와 함께 10대부터 70대까지 40여 명의 시민 참가자들이 배우와 연주자로 무대에 올랐다. 지난 7월부터 모여 3개월 동안 매 주말마다 연기와 노래, 율동과 악기 연주를 연습했고, 고동희 극작가와 함께 각자 경험한 에피소드를 들려주고 논의하며 직접 극본도 완성했다고 한다.

공연을 마친 ‘보물지도’는 중구 신포동 인근 재개발을 앞둔 가상의 마을인 ‘장미마을’을 배경으로 빚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재개발을 둘러싸고 마을 사람들의 다른 속내가 서로 충돌하는 가운데, 보물을 찾으러 왔다는 한 중국인 소녀의 등장으로 마을 분위기가 뒤숭숭해지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극의 결말에 이르며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장미마을의 ‘보물’의 존재가 무엇인지 지켜보는 재미도 특별하게 진행됐다.

공연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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